아세안
뉴스브리핑
케냐의 다수 은행, 대출 금리 인상 조치 단행
케냐 All Africa, Capital FM 2023/07/14
☐ 케냐 중앙은행, 국내 은행에 대출 금리 10.5%로 인상할 것을 권고
- 2023년 6월 케냐 중앙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대출 금리를 9.5%에서 10.5%로 인상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다수의 케냐 은행들이 중앙은행의 권고에 따라 대출 금리를 인상하고 있음
- 대출 금리를 인상한 케냐 은행은 협동조합 은행(Co-operative Bank), 이쿼티 은행(Equity Bank), NCBA 은행 등이 있음
☐ 케냐 중앙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대출 금리 인상 권고
- 케냐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케냐 중앙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대출 금리 인상을 권고함
- 현지 언론 올아프리카(All Africa)는 높은 대출 금리가 대출 서비스 비용을 늘려 대출을 억제하도록 한다고 밝히며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사업자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도함
☐ 케냐 협동조합 은행, 대출 금리 13%로 인상
- 케냐 협동조합 은행은 중앙은행의 대출 금리 조정에 따라 2023년 8월 7일부터 기본 대출 금리를 13%로 설정할 것이라고 밝힘
- 케냐 이쿼티 은행과 NCBA 은행은 협동조합 은행의 대출금리 인상에 뒤이어 대출 금리를 13%로 각각 인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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