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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주요 거시경제 지표 대폭 하향 조정

가나 Ghana Web, Reuters 2023/08/03

☐ 켄 오포리아타(Ken Ofori-Atta) 가나 재무부 장관, 가나 주요 거시경제 지표 하향 조정 발표
- 켄 오포리아타 장관은 가나 의회 중간 예산 검토 발표 중 가나의 주요 거시경제 지표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힘
- 가나의 2022/2023 회계연도 말 실질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 성장률은 1.5%를 기록하였으며, 인플레이션은 당초 목표였던 18.9%에 크게 못미치는 31.3%를 기록함
- 오포리아타 장관은 거시경제 지표 하향 조정이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이 지원하는 정책 조정 및 ‘코로나 19 이후 경제 성장 프로그램(PC-PEG, post- COVID-19 Programme for Economic Growth)’ 목표를 준수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밝힘

☐ 가나, 석유를 제외한 실질 GDP 성장률 1.5%로 수정
- 오포리아타 장관은 석유를 제외한 실질 GDP 성장률을 기존 3%에서 1.5%로 하향 조정하였다고 언급하며, 2023년 말까지 가나 총 국제준비금을 최소 0.8개월 수준의 상품 및 서비스 수입액을 충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 또한 오포리아타 장관은 ▲공무원 급여 증가, ▲부족한 국가 기금 보충, ▲국내 채무 교환 프로그램 등 여러 요인이 주요 거시경제 지표 하향 조정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함

☐ 오포리아타 장관, 가나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 표명
- 오포리아타 장관은 향후 몇 년 동안 가나의 GDP 성장률이 반등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표명함
- 또한 오포리아타 장관은 가나의 GDP 성장률이 2024년, 2025년, 2026년에 각각 2.8%, 4.7%, 4.9%로 반등할것으로 예측하며, 이러한 결과가 PC-PEG에서 설정한 성장 지향적이고 구조적인 전환 전략을 통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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