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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리튬 산업 발전을 위한 녹색 광물 정책 승인

가나 Bloomberg, ESI Africa 2023/08/09

☐ 가나 정부, 리튬 채굴과 생산 관리 지원을 위한 녹색 광물 정책 승인
- 사무엘 지나포르(Samuel Jinapor) 가나 토지천연자원부 장관이 인터뷰에서 2023년 7월 27일 가나 내각이 녹색 광물 정책을 승인하였다고 밝힘
- 지나포르 장관은 녹색 광물 정책이 2023년 연말 전까지 의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녹색 광물 정책을 기반으로 리튬 채굴에 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함

☐ 지나포르 장관, 리튬의 실용적인 활용과 가공 후 수출 강조
- 지난 8월 3일 가나 수도 아크라(Accra)에서 지나포르 장관은 가나 정부가 리튬을 최대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에서 녹색 뢍물 정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언함
- 또한 지나포르 장관은 가나에서 생산된 리튬 단 1톤도 원석 상태로 수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함

☐ 블룸버그,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며 전 세계적으로 자원 민족주의가 강화되고 있다고 논평함
- 미국 경제 전문 언론 블룸버그(Bloomberg)는 전 세게적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며 개발도상국들이 높은 이윤을 얻기 위해 자원 민족주의 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함
- 가나는 아프리카 역내 최대 금 생산국이며, 서방 국가들의 청정에너지 전환에 발맞춰 리튬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함
-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제2의 리튬 생산국인 칠레에서 가브리엘 보리치(Gabriel Boric) 칠레 대통령이 리튬 산업에 횡재세를 부과하여 세수를 확보하려 하고 있으며, 멕시코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Andrés Manuel López Obrador) 대통령도 리튬 자원의 국유화를 선언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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