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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국영 설탕 기업 민영화 계획 폐기

케냐 Capital News, The Kenyan Wall Street 2023/08/11

☐ 케냐 내각, 기존에 추진하던 국영 설탕 기업의 민영화 계획 폐기 결정
- 2023년 8월 8일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 주재 내각 회의에서 정부 관료들은 정부가 추진하던 국영 설탕 기업의 민영화 계획을 철회하기로 함
- 케냐 현지 매체인 캐피탈 뉴스(Capital News)는 설탕 생산 지역(sugar-belt region)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지속적인 반대로 민영화 계획이 폐기되었다고 설명함

☐ 케냐 정부, 2015년부터 국영 설탕 기업 민영화 위해 부채 탕감... 현(現) 정부에서도 부채 탕감 이어질 계획
- 케냐 정부는 과거부터 설탕 기업의 민영화를 추진해 왔으며 2015년 10월 원활한 민영화를 위하여 397억 실링(한화 약 3,644억 원)의 부채를 탕감한 바 있음
- 2023년 4월에도 루토 대통령은 국영 설탕 기업 5곳의 부채가 600억 실링(한화 약 5,507억 원)에 달하며, 정부가 이를 탕감해줄 것이라고 발언함

☐ 케냐 현지 매체, 국영 설탕 기업의 생존 위해 경쟁력 강화 절실한 상황이라고 보도
- 캐피탈 뉴스는 케냐 국영 기업 5개 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화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함
- 현재 케냐는 동남아프리카 공동시장(COMESA, Common Market for Eastern and Southern Africa) 개방을 앞두고 설탕 수입 제한을 해제하여야 하는 상황에 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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