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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2022년 무역 적자 45억 세디 넘어서

가나 GhanaWeb, CITI Newsroom 2023/08/17

☐ 가나 통계청(Ghana Statistical Service),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가나 무역 성과 발표
- 가나 통계청은 2022년 가나 무역 취약성 보고서(Ghana 2022 Trade Vulnerability Report)를 통해 2022년 가나 무역 적자 45억 실링(한화 약 5,349억 원)에 달했다고 발표함
- 위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가나의 전체 수출액은 1,441억 세디(한화 약 17조 1,240억 원), 전체 수입액은 1,486억 세디(한화 약 17조 6,588억 원)를 기록함

☐ 2022년 기준 금, 광물성 연료 및 오일, 코코아 콩 및 관련 제품이 전체 수출의 80% 이상 차지
- 가나 통계청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가나 전체 수출 중 3분의 2 이상이 금괴와 원유가 차지하였다고 밝힘
- 가나의 3대 주요 수출품은 금(37.5%), 광물성 연료 및 오일(30.6%), 코코아 콩 및 관련 제품(12.4%)로 전체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함
- 한편 가나 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수입품 중 광물성 연료와 오일이 26.8%로 전체 수입의 4분의 1을 차지했으며 기계 및 전기 장비(13.3%)와 화학제품(10.7%)이 수입 품목의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2022년 가나 주요 무역 상대국으로 중국, 스위스 꼽혀... 전문가, “무역은 가나 경제의 무기”
- 2022년 가나의 주요 수출 상대국은 스위스, 중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었으며, 수입 상대국은 중국, 영국, 네덜란드, 미국, 인도, 스위스였음
- 찰스 곳프레드 아크카(Charles Godfred Ackah) 가나대학교 교수는 2023년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무역이 가나의 무기이며, 무역이 번성하면 가나도 번영할 수 있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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