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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재생 가능 에너지 목표 달성 위해 태양광 비중 확대

가나 rfi, EnergyPortal.eu 2023/08/18

☐ 가나 정부, 2030년까지 재생 가능 에너지 비중 제고계획 발표
- 가나는 여타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기후 변화로 인한 고온과 불규칙한 강우로 주력산업인 농업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짐
- 이러한 상황에서 가나 정부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전력 조합(Power Mix)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의 비중을 1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힘

☐ 가나 정부, 재생 가능 에너지 중 태양광 발전을 늘리기 위한 투자 확대
- 가나 정부 부처인 부이전력청(BPA, Bui Power Authority)은 4억 8,000만 달러(한화 약 6,430억 원)를 투자하여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중이며, 해당 발전소는 250kW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짐
- 또한 나나 아쿠포-아도(Nana Akufo-Addo) 가나 대통령은 어퍼웨스트주(Upper West Region) 칼레오(Kaleo)에 13kW 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발주한 바 있음

☐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가나의 태양광 발전에 투자
- 수니아니(Sunyani) 지역의 천주교 의복 제조 업체인 팍스 의류는 태양광 발전에 투자 중임
- 아브사 뱅크 가나(Absa Bank Ghana)도 2,400만 달러(한화 약 321억 원) 규모의 녹색 채권을 발행하여 가나의 에너지 조합(Energy Mix) 다각화에 기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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