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가나 중앙은행 총재, 경제 붕괴 막기 위한 정부 개입 시사
가나 Modern Ghana, bnn 2023/08/28
☐ 가나 중앙은행(BoG, Bank of Ghana), 가나 경제 붕괴 막기 위해 여러 차례 시장 개입하였다고 발표
- 가나 중앙은행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침체된 경기 부양을 위해 100억 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을 시행했다고 밝힘
- 또한 가나 중앙은행은 2022년 유동성 위기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였으며, 가나 경제의 붕괴를 막아냈다고 강조함
☐ 가나 중앙은행 총재, 2022년 연간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서 중앙은행의 역할 설명
- 지난 2023년 8월 21일 에르네스트 애디슨(Ernest Addison) 가나 중앙은행 총재가 수도 아크라(Accra)에서 개최된 2022년 연간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가나 경제 내 중앙은행의 역할에 관해 설명함
- 애디슨 총재는 2019년 연말 중앙은행의 신중한 경제 관리로 거시경제기반을 탄탄히 다질 수 있었다고 발언함
- 한편 애디슨 총재는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과 세계은행(World Bank) 등의 신속한 개입과 가나 중앙은행의 자금 운용력으로 향후 가나 금융정책 운용을 뒷받침할 충분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역설함
☐ 세계은행, 가나 정책 개혁 미이행 시 지원금 중단 가능성 시사
- 지난 2023년 6월 23일 피에르 라포르테(Pierre Laporte) 세계은행 가나 담당관은 가나 정부에 정책적 개혁을 촉구함
- 라포르테 담당관은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세계은행이 사회 개입 프로그램을 비롯한 가나 내 다양한 프로젝트의 지원금 지급을 중단하거나 재검토 할 수밖에 없다고 밝힘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피치, 2023년 가나가 20년 만에 첫 경상수지 흑자 전망 발표 | 2023-08-23 |
---|---|---|
다음글 | 가나 관광부 장관, 관광 산업 종사자들에 승계 계획 마련 촉구 | 202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