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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부통령, 예산 재원 조달률 70%에 달해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The Citizen, Reuters 2023/09/04
☐ 탄자니아 부통령, 아프리카 국가 간 세제 논의 회의에 참석
- 필립 음팡고(Philip Mpango) 탄자니아 부통령이 제8회 아프리카세금연구네트워크(ATRN, African Tax Research Network) 회의에서 탄자니아 세제 개혁에 관하여 언급함
- 이번 ATRN 회의에는 13개국 이상이 참석하였으며, 현재 아프리카 세금 현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음
☐ 탄자니아 부통령, 세재 개혁으로 예산 재원 조달률이 약 70%에 달한다고 밝혀
- 음팡고 부통령은 공정성과 효과성, 자발적인 참여, 성장 친화적인 세제 개혁 촉진 등 전환적인 세제 개혁을 통해 예산 재원 조달률을 높였다고 설명함
- 또한, 음팡고 부통령은 세금 교육 확대, 조세 불법 소송법 등 법 개정 등 세금 현대화 로드맵(Tax Modernisation Roadmap)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함
☐ 탄자니아, 2023/24 회계연도 예산에서 지출 7% 늘려
- 지난 2023년 6월 15일 미위굴루 응챔바(Mwigulu Nchemba) 탄자니아 재정기획부 장관은 철도, 국영 항공사, 전력 생산 등 지출이 늘어 2023/24 회계연도(2023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 정부 예산이 7%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함
- 응챔바 장관은 2023/24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재정 지출액이 44조 3,900억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23조 3,677억 원)으로 책정되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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