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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토지천연자원부 장관, 수십억 달러 규모 소금 산업 진출

가나 GhanaWeb 2023/09/08

☐ 가나 토지천연자원부 장관, 소금 광산 제조 공장 가동식 참석
- 2023년 8월 30일 사무엘 아부 지나포(Samuel Abu Jinapor) 가나 토지천연자원부 장관이 아다(Ada)에 건설된 소금 광산 제조 공장 가동식에 참석하여 가나가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다른 국가에 소금을 수출할 것이라 발언함
- 지나포 장관은 해당 공장에 최첨단 기술과 기계가 도입되었으며, 국내외 소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가나의 소금 생산량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 설명함

☐ 토지천연자원부 장관, 가나의 소금 산업 전환점 직면 강조
- 지나포 장관은 가나의 광산회사 일렉트로켐 가나(Electrochem Ghana)의 회장인 다니엘 맥콜리(Daniel McKorley)가 정부와 협력하여 가나 소금 산업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고 강조함
- 지나포 장관에 따르면, 일렉트로켐 가나는 소금 광산을 15년간 임대하여 소금을 생산 및 판매할 예정임

☐ 가나 산업통상부 장관, 가나 소금 산업 경제 성장에 큰 영향
- 이번 행사에 참여한 코비나 타히르 하몬드(Kobina Tahir Hammond) 가나 산업통산부 장관도 일렉트로켐 가나가 주도하는 소금 산업이 경제 성장을 이끌 것이라 강조함
- 소금 업계 전문가들은 세계 소금 시장 규모가 2023년 341억 달러(한화 약 45조 5,917억 원)에서 2030년 486억 달러(한화 약 64조 9,782억 원)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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