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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정부, 단기 재정 증권 구조조정하지 않을 것
가나 GhanaWeb 2023/09/12
☐ 가나 재무부 장관, 단기 재정 증권(treasury bill) 구조조정 없다 발언
- 모하메드 아민 아담(Mohammed Amin Adam) 가나 재무부 장관은 단기 재정 증권 보유자들이 2023년 예산안에 계획된 부채 구조조정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함
- 아담 장관은 가나 정부가 경제 안정화 조치를 취할 예정이지만, 코로나 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생계비 부담이 높아진 단기 재정 증권 보유자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설명함
☐ 아담 장관, 지난 2023년 8월과 동일한 입장 유지
- 당시 아담 장관은 단기 재정 증권이 의지할만한 정부의 수입원이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발언함
- 또한, 아담 장관은 단기 재정 증권이 오랫동안 개인과 기관들의 신뢰할만한 투자처였다는 점도 강조함
☐ 가나 정부, 단기 재정 증권 매각하며 목표치 증액
- 2023년 9월 8일 가나 정부는 단기 재정 증권을 경매를 통해 매각하였으며, 목표액도 기존 약 26억 실링(한화 약 3,015억 원)에서 약 29억 실링(한화 약 3,364억 원)으로 확대함
- 한편, 가나 현지 매체인 가나웹(GhanaWeb)은 최근 금리 인상으로 정부의 이자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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