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케냐, 난민 통합 위한 국제 협력 촉구
케냐 Capital News, Associated Press 2023/10/13
☐ 케냐 총리, 케냐 내 난민 통합 문제 해결 위한 협력 및 지원 확대 촉구
- 무살리아 무다바디(Musalia Mudavadi) 케냐 총리(Prime Cabinet Secretary)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연합(UN) 난민기구 고등판무관집행위원회(EXCOM, Executive Committee of High Commissioners) 회의에 참석함
- 무다바디 총리는 이번 EXCOM 회의에서 난민과 난민이 정착하는 시민사회 문제를 아우를 수 있는 유연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무다바디 총리, 이번 회의에서 자국 내 난민 캠프가 처한 상황 공개
- 무다바디 총리는 케냐 내 난민 캠프가 위치한 카쿠마(Kakuma), 다답(Dadaab)이 환경적인 문제에 처했다고 강조함
- 무다바디 총리에 따르면, 케냐 내 난민 캠프는 높인 인구 밀도, 제한된 자원, 부적절한 인프라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UN, 지난 6월에 케냐의 난민 통합 추가 지원 약속
- 지난 2023년 6월 20일 필리포 그란디(Filippo Grandi) UN 난민고등판무관이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과 회담함
- 지난 회담에서 그란디 판무관은 케냐가 60만 명 이상의 난민을 수용한 것을 높게 평가하며 2억 달러(한화 약 2,699억 원)의 지원을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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