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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정부, 경상 예산 640억 달러까지 증액하고 개발 예산 감축 결정

케냐 the-star, daily nation 2023/11/20

☐ 케냐 정부, 경상 예산 640억 달러까지 증액... 개발예산은 감축 결정
- 11월 15일 케냐 언론은 케냐 국회가 미완의 개발사업으로 인한 비용이 불어나는데도 개발예산을 삭감하는 추경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케냐는 운영 및 유지보수에 대한 지출 증가를 감수하면서 개발 자금 감소에 시달려야 할 것이라고 보도함
- 특히 경상 예산은 640억 실링(한화 약 5,454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지만, 개발예산은 305억 실링(한화 약 2,599억 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 케냐 예산 세출 위원회, 경상 지출 증가 예상
- 케냐 예산 세출 위원회는 경상 지출 증가를 370억 실링(한화 약 3,153억 원)으로 책정했으며, 경상 세출은 254억 실링(한화 약 2,164억 원)으로 예측함
- 케냐 예산 세출 위원회는 예산 책정 과정에서 중요한 반복 지출이 누락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는 전체 지출 프레임워크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 있다며 경고함

☐ 케냐 언론, 개발비 지출 감소 결정에 우려 목소리 내
- 케냐 언론은 개발비 지출의 감소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 완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완성되지 못한 개발사업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냄
- 케냐는 202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rica Cup of Nations)을 개최하게 되면서 국가 인프라 투자를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케냐는 2023/24 회계연도의 총수익 목표를 2조 2,500억 실링(한화 약 19조 1,742억 원)에서 2조 4,000억 실링(한화 약 20조 3,728억 원)으로 상향 조정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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