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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정부, 세금 감면 발표
가나 dailyguidenetwork, ghana news agency 2023/11/20
☐ 가나 재무장관, 세금 감면 발표
- 켄 오포리-아타(Ken Ofori-Atta) 가나 재무장관은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세율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정부에 의한 세금 감면 조치를 발표함
- 오포리 장관은 산업에 대한 낮은 세율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면서, 가나 관세청(GRA)과 상임 위원회가 경제 성장을 공고히 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 가나 정부, 전기차 수입에 8년간 관세 면제하기로 결정
- 오포리 장관은 2024년 예산안과 가나 정부의 경제 정책을 발표하면서 정부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세금 비율을 18~20%로 설정하였고, 대중교통용 전기차 수입에 대한 수입 관세도 8년간 면제할 것이라고 밝힘
- 이어 가나에 등록된 전기차 조립업체가 수입하는 세미노킹과 완전 노킹 전기차에 대해 8년간 수입 관세를 면제하고, 현지 조립 차량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영세율도 2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 가나 정부, 환경 소비세에 대해서는 확대 검토
- 오포리 장관은 플라스틱 폐기물과 오염의 부정적인 외부 효과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플라스틱 포장, 산업용 및 차량 배출에 대한 환경 소비세를 검토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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