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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해상 유전에 100억 달러 규모 투자 유치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Energy Capital&Power, Offshore Technology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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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에너지 회사, 코트디부아르 유전에 100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 이탈리아 에너지 대기업인 에니(Eni)가 코트디부아르 발레인(Baleine) 해양 유전 개발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힘

- 에니 측은 2023~2027년 3단계에 걸쳐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투자를 통해 일일 20만 배럴을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함

☐ 코트디부아르 광물석유에너지부 장관, 발레인 해양 유전 투자로 코트디부아르 경제가 발전할 것이라고 언급

- 마마도우 상가포와 코울리발리(Mamadou Sangafowa Coulibaly) 코트디부아르 광물석유에너지부 장관은 에니의 투자로 발레인 프로젝트가 코트디부아르 경제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힘

- 코울리발리 장관에 따르면, 현재 3만 배럴에 그치는 발레인 유전 산유량이 2027년까지 20만 배럴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함

☐ 에니, 코트디부아르 국영 기업과 협력하여 발레인 유전 탐사... 2년 만에 생산 시작

- 에니는 코트디부아르 국영 기업인 페트로시(Petroci)와 협력하여 발레인 유전 탐사, 개발을 진행함

- 발레인 유전이 발견된 이후 2년 만인 2023년 8월 말 석유, 천연가스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석유 매장량은 25억 배럴, 천연가스 매장량은 3조 3,000억 입방피트(cubic feet)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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