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케냐, 제조업 성장을 위한 과세 체계 개편 추진
케냐 Allafrica, Nigeria News 2024/01/29
☐ 정부,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과세 체계 전면 개편 약속
- 주마 무콰나(Juma Mukhwana) 케냐 산업부 차관은 나이로비(Nairobi)에 위치한 동아프리카 전선(EAC: East African Cables) 방문 시, 제조업 부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과세 체계 개정에 대한 정부의 약속을 발표함
- 무콰나 차관은 정부가 수준 미달의 수입품으로부터 현지 시장을 보호하는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지 제조업이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생계에 기여하는 중요성을 강조함
☐ 제조업 부문이 직면한 도전 과제 해결 방안 모색
- 케냐 제조업 협회(Kenya Association of Manufacturers)와의 논의를 포함한 금번 방문은 불법 교역, 불리한 과세, 높은 전기 요금 등 제조업 부문이 직면한 장애물에 대해 논의함
- 폴 무이가이(Paul Muigai) 동아프리카 전선 상무이사는 정부 정책을 지원하는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힘
☐ 동아프리카 전선,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한 투자 진행
- 동아프리카 전선은 최근 3,500만 달러(약 464억 원)를 투자하여 구리 케이블과 알루미늄 케이블의 생산 능력을 각각 750메트릭톤(MT)과 800MT로 증대함
- 이번 투자는 고용 창출과 세수 증대를 통해 기업의 경제적 기여를 강화하고, 정부의 제조업 부문 강화 노력에 부합하는 것을 목표로 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탄자니아, 케냐항공(Kenya Airways)에 대한 착륙금지 조치 발표 | 2024-01-16 |
---|---|---|
다음글 | 케냐 조세 전문가, 예측 불가능한 조세 정책이 투자를 저해할 수 있음을 경고 | 2024-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