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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2024년 12월까지 국내 최초 원자력 발전소 건설 시공기업 선정 예정

가나 Independent Online(IOL), Power Technology 2024/05/28

☐ 가나의 원자력 발전소 시공기업 선정 임박
- 가나는 2024년 12월까지 최초 원자력 발전소 건설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후보로는 프랑스의 EDF, 미국의 NuScale Power와 Regnum Technology Group, 중국 국가원자력공사 등이 있음
- 아울러, 한국의 한국전력공사(KEPCO: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와 한국수력원자력공사(KHNP: Korea Hydro & Nuclear Power Co., Ltd.), 러시아의 국제원자력에너지기구(Rosatom)도 동 계약을 위해 경쟁 중임

☐ 가나 원자력 발전 계획의 역사적 및 전략적 배경
- 가나의 원자력 발전 계획은 1960년 쿠데타로 인해 중단된 바 있으며, 2006년 심각한 전력 위기 이후 국제원자력기구(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의 지원을 통해 재개됨
- 가나 정부는 현재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화 및 에너지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034년까지 전력 믹스에 약 1,000메가와트(MW)의 원자력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아프리카 내 에너지 산업 동향
- 현재 가나를 비롯한 부르키나파소, 우간다, 케냐, 모로코,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은 전력 공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
- 현재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 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전력 부족 문제 속 2,500 MW의 원자력을 추가할 계획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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