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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10억 달러 투자 확보

케냐 The National News(Technology), Trade Arabia 2024/05/28

☐ 케냐 디지털 생태계 개선을 위한 투자 유치
- 아부다비(Abu Dhabi)의 인공지능 기업 G42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케냐 디지털 인프라 개발에 10억 달러(약 1조 3,500억 원) 투자를 발표하였으며, 이는 동아프리카 국가 기술 분야 단일 투자로는 최대 규모임
- 금번 투자는 G42가 운영하는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 구축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서비스 운영 등 동아프리카에 새로운 클라우드 지역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임

☐ AI, 연결성 및 혁신에 중점
- 금번 파트너십은 ▲현지 언어를 기반으로 한 AI 모델 개발, ▲연결성 강화, ▲동아프리카 혁신 허브 조성, ▲사이버 보안 개선 등을 목표로 함
- 또한, 2025년 말까지 케냐 2,000만 명을 포함한 동아프리카 전역 5,000만 명에게 인터넷 접속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교육 기관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함

☐ 공식화 및 향후 영향
- 금번 파트너십을 위해 G42, 마이크로소프트, 케냐 정보통신부 및 디지털경제부 간 투자 계약서가 체결됨
- 데이터 센터는 24개월 이내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케냐의 디지털 생태계에 변화를 촉진하고 케냐를 지역 ICT 허브로 부상시킬 것으로 전망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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