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케냐, 차(茶) 수출 시장 확대해 농민 소득 증대 목표

케냐 The Star, Kenya News Agency 2024/05/29

☐ 케냐, 차 수출 시장 확대 전략 발표
- 미티카 린투리(Mithika Linturi) 케냐 농업부장관은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국가 차 수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함
- 케냐 차위원회(Tea Board of Kenya)는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13개 우선 시장을 대상으로 한 5개년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도입할 예정임

☐ 글로벌 인지도 향상을 위한 노력
- 케냐 차는 세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원산지 표시 제도를 사용할 예정임
- 정부는 차 수출 증진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 경제특구를 대상으로, 민관파트너십(PPP: Public-Private Partnership)을 통해 공동재배시설(common user facilities)을 구축하도록 권장함

☐ 주요 수출국의 다변화
- 2023년 케냐 차 산업은 1,960억 실링(약 2조 215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 중 1,800억 실링(약 1조 8,500억 원)은 수출, 160억 실링(약 1,650억 원)은 국내 판매에서 발생함
- 2024년 2월 케냐 차는 53개 주요 국가로 수출되었으며, 이는 전년 48개국에서 증가한 수치임
- 주요 수출국은 파키스탄, 이집트, 영국으로 집계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