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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 재임 기간 대외무역 급증한 것으로 집계
이란 IRAN NEWS, Relevant 2024/05/30
☐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 체제에서 이란의 대외 무역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
- 이란 관세청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의 지난 32개월 임기 동안 이란의 대외 무역 규모가 3,010억 달러(약 413조 8,400억 원)를 초과함
- 2021년 8월부터 2024년 4월 22일까지 이란은 약 3억 4,700만 톤의 상품을 수출하여, 이전 정부에 비해 수출 가치가 17.19% 증가하고 수출량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상세한 무역 통계 및 성장 추세
- 2022년 기준 이란의 비석유 수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530억 달러(약 72조 8,700억 원)를 기록, 수입은 13% 증가하여 총 590억 달러(약 81조 1,2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보고됨
- 2024년 3월 19일 기준 이란은 석유, 전기, 기술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을 포함, 약 870억 달러(약 120조 원) 가량의 제품을 수출해 전년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헬기 추락사고로 라이시 대통령 사망
- 2024년 5월 19일, 라이시 대통령과 동행자를 태운 헬기가 북서부 산악림에 추락해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Hossein Amirabdollahian) 이란 외교부장관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와 승무원들이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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