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가나 부통령, 밀수 억제를 위한 관세 정책 도입 약속
가나 The Ghana Web, Modern Ghana 2024/06/04
☐ 가나 부통령, 밀수 방지를 위한 수입 관세 재조정 제안
- 부통령 겸 신애국당(NPP: New Patriotic Party)의 대통령 후보인 바우미아마하무드 바우미아(Mahamudu Bawumia)는 2024년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면 가나의 수입 관세를 토고(Togo)와 재조정할 것이라고 밝힘
- 바우미아 부통령은 가나의 높은 수입 관세가 밀수를 부추겨 수백만 세디(Cedi)의 세수를 잃고 있다고 강조함
☐ 토고와의 수입 관세 일치를 통한 가나 세수 증가 기대
- 바우미아 부통령은 볼타(Volta) 지역 순회 연설에서 수입 관세 재조정 방안을 통해 시민들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함
- 수입 관세를 토고와 일치시키면 토고를 통한 밀수가 줄어 가나의 세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함
☐ 가나의 농업 생산 향상 비전 제시
- 바우미아 부통령은 또한 충분한 국내 공급 및 수출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함
- 바우미아 부통령은 12월 선거를 앞두고 이번 지역 순회에 자신의 정책 계획을 공유하고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볼타 지방 정부 지도자, 성직자, 학생, 상인, 여성 단체 등과의 만남을 추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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