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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2023년 총수익 7.3% 증가
사우디아라비아 Saudi Gazette, Mena FN 2024/06/05
☐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 2023년 수익 증대 발표
- 재무부는 공공 재정이 총수익 측면에서 증가했고, 이는 예상된 연간 국가 수익 대비 7.3% 증가한 것이라 보고함.
- 이러한 증가는 석유 및 비석유 수익 증가에서 비롯되었으며, 비석유 수익이 15.5% 증가한 것은 경제 활동과 정부의 다양한 이니셔티브 덕분이라고 밝힘
☐ 총지출 증가로 예산 적자
- 총지출은 예산보다 16.1% 증가했으며, 이는 주로 사회적 지원, 보조금, 그리고 경제 기반 다변화를 목표로 하는 자본 지출 증가 때문임
- 공공 재정은 약 810억 사우디 리얄(SAR)(약 29조 5,803억 9,000만 원), 즉 국내총생산(GDP)의 2%에 해당하는 적자를 기록했으며, 공공 부채는 약 1,050억 SAR(약 38조 3,449억 5,000만 원)로 GDP의 26.2%에 달함
☐ 실질 GDP 감소와 고용통계 수치 악화
- 주로 석유 활동으로 인한 실질 GDP의 9% 감소 영향으로, 실질 GDP는 예산 대비 0.8% 감소함. 반면 비석유 활동은 4.4%의 성장을 보였음
- 인플레이션은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 2.3%로 허용 가능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전체 실업률은 4.4%로 떨어졌고, 사우디 국민의 실업률은 7.7%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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