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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7월 1일부터 전기·수도 요금 인상

가나 Daily Guide, Ghanaian Times 2024/06/07

☐ 가나, 전기와 수도 요금 인상 발표
- 가나 공공요금규제위원회(PURC: Public Utilities Regulatory Commission)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전기와 수도 요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함
- 주거 및 비주거 소비자의 전기 요금은 5.84% 인상되며, 수도 요금은 5.16% 인상될 예정임

☐ 인상률은 차등 적용될 예정
- 저소득층(lifeline) 전력 소비자(0~30kWh)는 3.45%, 기타 주거 소비자는 5.84%, 산업 부문은 4.92%의 전기 요금 인상률이 적용될 예정임
- 이번 조정은 공공요금규제위원회의 분기별 검토 메커니즘의 일환으로, △미국 달러와 가나 세디 환율 △국내 인플레이션 △가구 구성 △천연가스 비용 등의 요인을 고려한 것임

☐ 재정 안정성과 국민 생활 고려한 요금 검토
- 이번 요금 인상은 전기·수도 서비스 제공업체의 재정과 산업의 경쟁력, 가나인의 생활 등 모두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음
- 공공요금규제위원회는 수도 부문에서 2024년 2/4분기의 수익 예상액이 6억 7,018만 가나 세디(약 648억 원)인 반면 수익 요구액은 7억 451만 가나 세디(GH¢)(약 646억 5,000만 원)로 예상됨에 따라 5.16%의 요금 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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