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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농업 단체, 수자원 정책 지속 촉구

남아프리카공화국 IOL, Food for Mzansi 2024/06/07

☐ AgriSA, 수자원 정책의 지속성 확보 요구
-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농업 단체인 아그리사(AgriSA)는 6대 행정부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수자원 관련 법제 및 정책 개발이 다음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7대 행정부에서도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아그리사는 지난 5년 동안 제안된 대부분의 법률 및 정책 변경사항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고 언급함 

☐ 수자원 정책 입법 및 정책 변경 사항 적용 서둘러야
- 아그리사가 발표한 대표적인 미완료 정책에는 △관개 위원회(irrigation boards)를 수자원 사용자 협회(water user associations)로 전환하는 것 △수압 파쇄(hydraulic fracturing) 규제 △원수 요금 가격 전략 △ 국가 수자원 법안 개정 등이 포함됨
- 아그리사는 효과적인 수자원 정책 개발을 위해 '기존의 적법한 물 사용(ELU: Existing Lawful Water Uses)'의 검증 및 확인 작업이 2026년까지 반드시 완료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 수 년간 물부족 지속되고 있는 남아공
- 2019년 선거 이후, 수자원위생부(DWS: Department of Water and Sanitation) 장관에 린디웨 시술루(Lindiwe Sisulu)과 센조 음추누(Senzo Mchunu)가 차례로 임명되었으며, 국가 물 위생 마스터플랜(NWSMP: National Water and Sanitation Master Plan)이 도입되고 다양한 규정 및 전략 초안이 발표되는 등 중요한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음
- 아그리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수자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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