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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중앙은행, 기준금리 13%로 3회 연속 유지

케냐 The Star, The East African 2024/06/10

☐ 케냐 중앙은행, 기준금리 13%로 유지
- 케냐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 Monetary Policy Committee)는 최근 회의에서 중앙은행 기준금리(CBR)를 13%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 생계비와 환율 등에 긍정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케냐 중앙은행은 여전히 높은 이자율인 13% 유지를 3회 연속으로 결정함

☐ 목표 범위의 중간 수준까지 인플레이션 개선
- MPC는 이전 조치들로 전반적인 물가상승률을 목표 범위의 중간 수준까지 낮추고, 환율 안정화와 물가상승 기대를 낮추는 데에 성공했다고 강조함
- 그러나 비식품비연료(NFNF: Non-Food Non-Fuel)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으며, 주요국 금리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 안정적 인플레이션 전망
- MPC는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면 단기적으로 물가상승률이 목표 범위의 중간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한편, 환율의 안정성도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음
- 호우와 홍수로 인한 공급 차질로 식품 물가 상승률이 4월 5.6%에서 5월 6.2%로 상승했으며, 연료 물가 상승률은 펌프와 전력 가격 하락으로 인해 같은 기간 8.3%에서 7.8%로 하락했음
- 케냐 중앙은행은 안정적 환율, 식량 공급 개선, 안정적 연료 가격, 통화 정책 조치의 영향으로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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