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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축산 산업 성장 잠재력
나이지리아 The Guardian, New Telegraph 2024/06/14
☐ 나이지리아, 축산 부문 성장 가능성 강조
- 알리유 압둘라히(Aliyu Abdullahi) 나이지리아 농업 및 식량 안보 담당 국무장관은 현재 농업 부문 GDP의 약 17%, 전체 국가 GDP의 5%를 차지하고 있는 축산 산업이 발전하면 매년 110억 달러(약 14조 5,0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기여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힘
- 압둘라히 국무장관은 6월 10일 아부자(Abuja)에서 열린 제3차 가성우역(PPR) 근절 프로젝트 회의(the 3rd meeting of the Peste Des Petits Ruminants(PPR) Global Eradiction Programme Regional Roadmap and Blueprint Consumption Consultation) 이와 같이 언급함
☐ 나이지리아 정부, 축산 산업 개혁 정책 제시
- 나아지리아 정부는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혁신 정책인 'Renewed Hope Agenda'를 통해 축산 부문 성장 촉진, 식량 안보 보장, 국민 생계 개선 등 정책적 목표로 제시함
- 압둘라히 국무장관은 PPR을 비롯한 월경성 동물 전염병(TADs: Transboundary animal diseases) 근절이 상기 정책을 성공적으로 시행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함
☐ PPR 및 TADs 근절의 중요성
- PPR과 TADs는 양과 염소의 생산성을 저해하여 소규모 가축 농가에 상당한 재정적 손실을 초래한다고 알려짐
- 이에 나이지리아 정부는 PPR 및 TADs 근절이 가축 보호, 농촌 지역 사회 활성화, 경제적 회복력 증진에 필수적인 조치라고 설명함
- 유엔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의 오토 무힌다(Otto Muhinda) 박사는 PPR 및 TADs 근절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국경 간 협력과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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