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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기구, 아프리카 3개국 이주 노동 정책 개선 추진
가나 / 나이지리아 /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Ghanaian Times, APA News 2024/06/17
☐ IOM, 55만 달러 규모의 이주 노동 거버넌스 지원 시행
- 국제이주기구(IOM: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는 가나(Ghana), 코트디부아르(Côte d'Ivoire), 나이지리아(Nigeria)에서 이주 노동 및 거버넌스와 채용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55만 달러(약 7억 5,900만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함
- 상기 프로젝트는 스위스 개발협력청(SDC: Swiss Agency for Development and Cooperation)의 후원을 받아 12개월 동안 진행되며, 이주 노동자의 보호 정책 강화 및 합법적인 이주 경로 확립을 목표로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짐
☐ IOM 프로젝트 공식 출범 발표
- 금번 프로젝트는 6월 5일 아크라(Accra, 가나)에서 파투 은디아예 디알로(Fatou Ndiaye Diallo) 주IOM 가나 대표부 대표와 시몬 가이거(Simone Giger) 가나 주재 스위스 대사가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며 공식 출범함
☐ 고질적 이주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제시
- 금번 프로젝트는 노동 착취 관행을 해결하고 국가 및 채용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여 이주 노동자를 보호할 것으로 기대됨
- 한편 가나 당국은 이주 노동 부문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민간 채용 기관의 행동 강령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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