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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AI 기술 잠재력 강조
사우디아라비아 Arab News, Yahoo Finance 2024/06/27
☐ 사우디아라비아, 하계 세계경제포럼 참석...AI 부문 경쟁력 홍보
- 파이살 알 이브라힘(Faisal Al Ibrahim) 사우디아라비아 경제·계획부 장관은 중국 다롄(Dalian)에서 열린 '제15회 하계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여 자국의 AI 분야 잠재력을 강조함
- 이브라힘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 전환이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언급함
☐ 데이터 및 AI 기술에 대한 국가 전략 설명
- 이브라힘 장관은 2020년에 '데이터·AI 국가전략(National Strategy for Data and Artificial Intelligence)'을 출범시켰으며, 2030년까지 200억 달러(약 27조 8,26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2만 명의 데이터 및 AI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세계경제포럼(WEF)의 'AI 거버넌스 동맹(artificial intelligence governance alliance)'*에 가입하여 글로벌 AI 거버넌스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임
*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안전한 시스템 및 기술, △책임 있는 전환, △탄력적인 거버넌스 규제 달성을 위해 출범한 AI 동맹
☐ 사우디아라비아, 비석유 산업 부문의 경제 성장 기여도 높아져
- 이브라힘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2022년 전체 경제성장률이 8.7%를 달성했다고 전하며, 비석유 산업 부문이 전체 사우디아라비아 GDP 대비 51%를 차지한다고 밝힘
- 또한 글로벌 경제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 협력과 기술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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