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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집트, 정전 사태 대비 위한 정책 발표

이집트 Egypt Independent 2024/06/27

☐ 이집트, 전력 절감 대책 발표
- 무스타파 마드불리(Mostafa Madbouly) 이집트 총리는 오는 7월부터 여름철 정전 사태에 대한 대비책으로 전력 절감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함
- 마드불리 총리는 정전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약 10억 달러(약 1조 3,900억 원)에 이른다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슈퍼마켓은 오전 1시까지, 기타 상점은 오후 10시까지만 영업을 허가한다고 발표함

☐ 정전 사태 대비를 위한 정부 계획
- 이집트 당국은 7월 둘째 주까지 매일 3시간씩 로드 쉐딩(load shedding)*을 실시한다고 발표함
- 또한 전력 위기 완화를 위해 주요 산유국으로부터 30만 톤의 경유(약 1억 8,000만 달러(약 2,500억 원) 규모)를 수입했다고 언급함

* 전력 공급이 수요를 맞추지 못할 때 전력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전력을 의도적으로 차단하는 것

☐ 이집트 당국, 정전 조치에 대한 대국민 사과
- 마드불리 총리는 이번 정전 조치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며, 2024년 말까지 전력 위기를 해결할 것을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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