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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 관계 강화
이란 Tehran Times, Wilson Center 2024/07/02
☐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와 유선 협의를 통해 협력 방안 논의
- 알리 바케리 카니(Ali Baqeri Kani) 이란 외무장관 대행은 6월 28일 파이살 빈 파르한(Faisal bin Farhan)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과의 유선 협의를 통해 양국 관계 현황과 지역 내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발표함
☐ 양국, 협력에 대한 의지 강조
- 금번 유선 협의는 지난 6월 24일 이란에서 개최된 아시아협력대화(ACD: Asia Cooperation Dialogue) 제19차 외교장관 회의에서 카니 외무장관 대행과 발레드 알 쿠라이지(Waleed Al Khuraiji)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 차관이 만나 회담을 개최한 이후 진행됨
- 카니 외무장관 대행은 이번 유선 협의를 통해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증진하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강조함
☐ 양국, 지역 안정과 협력을 위한 조치 시행
- 양국 외교 당국은 지역 내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역내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발표함
- 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이 페르시아만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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