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사우디아라비아, 대(對)중국 비(非)석유 부문 무역 증가

사우디아라비아 Saudi Gazette, Saudi Press Agency 2024/07/03

☐ 사우디아라비아, 중국과 무역 관계 성장 지속
- 사우디아라비아 통계청(GASTAT: General Authority for Statistics)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대(對)중국 비(非)석유 부문 누적(2019년부터 2023년까지) 수출액은 약 1,760억 리얄(약 65조 2,150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함
- 또한, 2024년 1/4분기 통계 자료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대(對)중국 수출 규모는 자국 전체 수출 규모인 321억 달러(약 44조 6,300억 원) 중 15%를 차지한다고 부연함

☐ 사우디아라비아의 비(非)석유 주요 수출 품목 및 서비스 부문 수출의 성장
- GASTAT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비(非)석유 수출 품목은 화학 제품, 금속 등이며, 운송 및 물류 산업도 비(非)석유 수출 성장에 따른 동반 성장을 이뤘다고 분석함
- 2023년 대(對)중국 서비스 산업 부문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40% 증가하여 1,820억 리얄(약 67조 4,600억 원)에 달했으며, 이는 여행 산업 부문의 성장(43% 증가)이 견인한 것으로 파악됨

☐ 사우디아라비아, 중국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발전
-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과의 관계는 2016년 살만 국왕(Salman bin Abdulaziz Al Saud)과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확대된 이후 일대일로(BRI: Belt and Road Initiative) 등 다각적인 경제 협력이 추진되고 있음
- 2019년 모함메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왕세자의 중국 방문은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