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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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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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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 중국 최초 도시 야간경제 발전 지침 발표

2022-09-08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CSF(중국전문가포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9월 6일《상하이시 야간경제 공간 배치 및 발전 행동 지침(2022~2025)(上海市夜间经济空间布局和发展行动指引, 이하 ‘지침’)》이 공식 발표됨.

◦《지침》은 상하이시(上海市) 아간경제 발전을 위한 ‘1+15+X’ 체계를 제시함.
- ‘1’은 황푸강(黄浦江), 쑤저우허(苏州河) 주변으로 수변 야간 경제활력 벨트를 조성하는 것임.
- ‘15’는 야간 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야간 경제 사업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15개 야간생활 밀집구역을 조성하는 것임. 해당 15곳은 트렌디한 랜드마크로 변모할 것임.
- ‘X’는 상하이시의 각 구에서 다양한 야간경제 특색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임.

◦ 상하이시 상무위원회(上海市商务委)는 “상하이는 국제소비중심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1+15+X’의 야간경제 체계를 정비해 수변 야간경제 활력벨트 조성에 주력할 것이며 이로써 상하이시는 24시간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밝힘. 

◦ 현재 푸둥(浦东)의 각종 야간 상업시설은 상하이시 전체의 20%를 초과함. 푸둥은 국제소비센터 건설을 중심으로 야간소비 분야의 발전과 혁신에 주력할 계획임. 
- 루자쭈이(陆家嘴), 국제 관광휴양구(国际旅游度假区) 건설 등을 통해 야간경제를 관리할 수 있는 시범구를 모색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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