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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中 역사·문화 분야에서도 설비 교체 사업 추진하기로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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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展改革委·NDRC) 등 6개 부처가《문화관광 분야 설비 교체 시행 방안(推动文化和旅游领域设备更新实施方案)》을 발표함.
◦ 중국은 동 문건을 통해 2027년까지 문화관광 분야의 시설과 설비 교체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교체 사업은 △관광·유람 시설 △놀이시설 △공연 설비 △스마트 관광 개조 △유물의 보호와 이용 △영화산업 첨단화 △초고화질 설비 교체 △역사 문화적 옛 성 및 거리 보호 등 8대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추진될 예정임.
◦ 역사 문화적으로 유명한 옛 성이나 거리, 마을, 건축물 등에는 현장을 관측할 수 있는 설비와 소방 시설, 전시 등 공공 서비스 인프라를 개조 설치하기로 함.
◦ 영화산업도 설비 교체를 추진하는 주요 분야로 선정됨.
- 영화 제작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영상 시각 효과와 후반 작업에 인공지능, 가상 촬영, 가상 리허설 등 새로운 기술과 장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기로 함.
- 특히 영화 후반 작업에 필요한 설비 체계를 개조하여 후반 제작의 기술력을 높이고 이를 표준화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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