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지난 6.18일(현지시간) 개최된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강경보수 성향의 성직자이자 사법부 수장인 에브라힘 라이시가 62%의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개표율 90% 이상)
ㅁ [해외시각] 이란의 이원적 지배구조 특성 상 최고 종교지도자(하메네이)가 국가정책 최종 결정권을 보유하고 있어 대선 결과가 단기내 큰 변화를 야기하지는 않겠으나, 온건 성향의 현 정부에 비해 대미정책 및 핵협상 등 외교부문에서 강경기조가 강화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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