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민관합작 프로젝트(PPP) 추진 사례
나이지리아 KOTRA 2014/12/20
나이지리아의 민관합작 프로젝트(PPP) 추진 사례 - 도로, 전력, 농업, 인프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PPP 추진 - - 연방정부 발주 프로젝트, 인프라 조정위원회(ICRC)가 주도 -
□ 정부 발주 프로젝트, PPP 형태로 추진 선호
○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제1의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재정이 취약하여 인프라 투자에는 매우 인색한 편임. 전력, 도로, 교통 등 각종 인프라가 낙후되어 있지만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여력이 없으므로 민간 투자자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PPP사업을 선호하고 있음.
○ 이를 위해 나이지리아는 2005년 국가 인프라추진 조정위원회(ICRC) 법을 제정하고, 이 법에 의해 2008년 인프라 조정위원회(ICRC; Infrastructure Concession Regulatory Commission)를 출범시킨 바 있음. 인프라조정위원회(ICRC)의 주요한 목적은 각종 국가 인프라 프로젝트를 건설함에 있어 민간부문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연방정부는 물론 산하 정부부서 등이 민관합작 파트너십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다음은 ICRC가 발표한 주요 PPP 프로젝트 추진 사례들임.
□ 나이지리아 PPP 프로젝트 추진 사례(Undergoing Projects)
○ 도로
자료원: ICRC 홈페이지(www.icrc.gov.ng)
○ 전력
* RBOT: Rehabilitate/Build Operate Transfer Model 자료원: ICRC 홈페이지(www.icrc.gov.ng)
○ 농업
자료원: ICRC 홈페이지(www.icrc.gov.ng)
○ 사회 인프라
자료원: ICRC 홈페이지(www.icrc.gov.ng)
○ 교통
자료원: ICRC 홈페이지(www.icrc.gov.ng)
○ 도시개발
자료원: ICRC 홈페이지(www.icrc.gov.ng)
□ 시사점
○ 위에 열거한 각종 프로젝트들은 나이지리아 인프라 조정위원회가 발표한 나이지리아의 대표적인 PPP 프로젝트 추진 사례로, 한국 기업의 나이지리아 프로젝트 진출에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나이지리아 연방정부 또는 각 주정부는 열악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외국 투자기업 유치에 매우 적극적이지만, 재정확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민관합작 투자 방식을 선호하고 있음. 따라서 나이지리아 프로젝트 프로젝트 진출을 위해서는 PPP 방식의 투자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되, 투자금 회수를 위한 리스크 관리를 사전에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ICRC 홈페이지(www.icrc.gov.ng), 나이지리아 일간지 등 KOTRA 라고스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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