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이집트 의류 부문, 2024년 2월 25% 성장 달성
이집트 KOTRA 2024/04/16
□ 이집트 의류 부문, 2024년 2월 25% 성장 달성
○ 기성복 수출 협의회는 2024년 첫 두 달 동안 의류 부문 수출이 전년 동기의 3억 7,100만 달러 대비 25% 급증한 4억 6,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 의류 부문 수출액은 수입국에서 전반적으로 작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임
- (미국) 작년 동기의 1억 6,600만 달러 대비 13% 증가한 1억 8,700만 달러, (터키) 3,100만 달러 대비 15% 증가한 3,600만 달러
- 유럽 수출액으로는 작년 동기의 7,500만 달러 대비 42% 급등한 1억 1,700만 달러로 주요 수출국인 스페인으로 1,800만 달러 대비 41% 증가한 2,500만 달러, 독일로는 1,800만 달러 대비 19% 증가한 2,200만 달러를 기록함.
- 아랍국가로의 수출은 작년 동기의 7,400만 달러 대비 35% 급증한 1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으며 주요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로 1,300만 달러 대비 90% 급증한 2,500만 달러, 리비아로 600만 달러 대비 무려 216% 급증한 2,000만 달러를 기록함.
○ 특히 스페인은 이집트 의류 부문의 최대 유럽 수입국 중 하나로, 2023년 총수출액 중 1억 2,600만 달러인 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 기성복 수출 협의회는 26개 부문 기업이 참여하는 스페인 무역 사절단을 조직 및 2024년 5월 7일부터 11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예정임.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케이프타운은 아프리카의 실리콘밸리가 될 수 있을까? | 2024-04-16 |
---|---|---|
다음글 | 중동 사태 관련 UAE 현지 동향 | 2024-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