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정부, 기후세 등 도입을 통해 연간 2조 4천억달러 규모 자금 확보 계획
케냐 KOTRA 2024/04/24
o 케냐 정부는 기후적응 및 기후 변화 완화라는 명목으로 ‘기후세(Climate Tax) 및 기후 부담금(Climate Levy)’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연간 2조 4천억 달러 (약 332조 케냐 실링) 규모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
o 케냐는 국제 조세 태스크포스(The International Tax Task Force)의 공동의장으로서 재산, 금융 거래, 개인 항공 운임, 해상 연료, 화석 연료 수익 등에 상기 세금 및 부과금 적용을 제안
o석유 및 항공 운임 등 항목에 기후세(Climate Tax) 및 기후 부담금(Climate Levy)이 도입될 경우, 케냐를 포함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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