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IMF, 정부의 재정법안 2024 철회 결정 이후 대출 승인 취소
케냐 KOTRA 2024/09/06
o IMF는EFF/ECF(연장 기금 시설과 연장 신용 시설)약정에 따라 지난 6월 12일 케냐에 1310억 케냐 실링(약 10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대통령이 2024년 재정법안을 철회한 이후 대출 취소 결정
- 메그 휘트먼(Meg Whitman) 주 케냐 미국대사는 케냐 재정법안 철회는IMF와의 합의에 어긋났기 때문이라고 취소 이유를 설명하며, 대출 승인을 위해서는 케냐 정부가 세수 증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
o 케냐는 재정법안 철회 이후, ‘24/25 회계연도 예산을 대폭 삭감, IMF 대출금을 통해 늘어난 부채 비율을 완화할 계획이었으나, 대출이 취소되면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할 전망
o 케냐 정부는 대출 승인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말 IMF와 추가 회의를 가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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