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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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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컨설팅 자료와 업종 별 최신 시장 동향 분석 및 틈새시장 정보 자료를 제공합니다.

스마트시티플랫폼

2016-04-27

□ 스마트시티플랫폼

한국 제품, 서비스, 솔루션의 정합 시너지를 창출하여 거점 도시에 스마트 산업별(금융, 교육, 정부, 제조 등) 시범 모델을 구축한 후 플랫폼 내 형성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판매를 확대하는 전략

 

□ 정책 배경

2013년 3월 중국의 18대 인민대회에서는 중국의 도시화 계획이 선포되었다. 이 계획의 실현을 위한 개념으로 스마트시티가 대두되었는데, 2013년 60개 도시를 필두로 2015년까지 320개 도시로 그 수를 늘려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여기에 투자되는 자금만 3,000억 인민폐에 달한다. 특히 5년 내 2조 인민폐 규모의 산업으로 커지는 중국 역사상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 시장 배경

중국은 56개의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면적은 약 960만 평방킬로미터로 한국보다 98배 큰 나라이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중국이 지역별, 민족별로 다양한 시장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마트시티플랫폼은 중국 시장의 다양성을 산업별로 Cover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며, 단일 제품 판매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

 

□ 중국 도시화 계획에 따른 문제점

1) 경험의 부재

- 스마트시티 건설에 대한 경험 있는 수행기관이나 업체, 경험자의 부재

- 설계와 컨설팅이 표준화 될 수 없기 때문에 산업별 융합과 통합관제에 따른 어려움이 따름

2)  표준 스마트시티 방안의 부재

- 스마트시티에 대한 표준화 된 방안이 없음으로 인해 관리 감독과 추후 통합 시스템 개발에 따라 리스크 확대가 예상됨

- 정보의 공개와 통합응용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이 어렵게 되어 스마트응용사업에 장애요인이 됨

3) 중복 투자와 과비용 집행

- 스마트시티 산업 솔루션에 대한 개발을 각 도시별로 진행하게 됨으로 인한 중복 투자로 과다 비용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음

- 지방 도시의 난개발을 막기 위한 스마트 도시화가 오히려 난개발과 과도한 재정 부담을 일으킬 소지가 있음

4) 관련 법규의 미비

- 관련 법규의 미비로 스마트시티 건설에 따른 관리, 감독이 어려움

- 재정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관련법 부재시 책임을 물을 수 없음

5) 공급원의 부재

-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자는 스마트시티 건설에 필요한 솔루션의 개발 경험이나 공급처가 없기 때문에 성공적 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예상됨

- 적절한 공급원을 찾지 못하면 최적의 솔루션 도입이 어렵고, 직접 개발시 과비용과 구축 기간이 지연됨

- 직접 개발에 따라 구축후에도 전문가를 필요로 하여 유지보수 비용과 리스크가 큼

 

 

중한산업원은 한국과 중국이 동북아의 중심이 되어 동북아 시대를 선도하고자 한국의 ICT기술을 중국의 산업에 창조적으로 융합시켜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는것, 그리고 이 기반 위에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한국의 선진 산업과 중국의 시장을 결합한 국가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을 돕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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