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상해/심천)

1. 후강통: 홍콩시장을 통해 상해A주 외국인 투자 허용(2015년 11월 17일)

상해A주- 상장종목 975개, 시가총액:4조(USD)

2.선강통: 홍콩시장을 통해 심천A주 외국인 투자허용제도로 아직 시행예정(2016년)

심천A주-상장종목: 1507개, 시가총액: 2.2조(USD)

3. B주: 외국인 투자 전용시장, 시총이 매우 작고, A주 개방 후 존재의 의미를 상실, 향후 A주와 통합되거나 시장폐쇄 예상 

□ 홍콩

1. Main Board 

-H주: 중국 본토에서 매출 비율이 50% 이상으로 중국 본토에 등기되어있는 기업 

-레드칩 주: 중국 본토의 홍콩 법인 종목, 홍콩 등 중국 본토 이외에 등기가 된 기업 

2.GEM(신흥시장)

: 홍콩 증권거래소가 병설한 성장기업용 주식 시장 

□ 후강통(沪港通）

- 상해증권거래소(SSE)와 홍콩증권거래소 (HKEX)의 교차 매매 시스템으로 규정된 범위 내에서 주식거래 허용

- 후강통 취지: 외국 자본의 유입을 통한 증시부양, 정부와 은행에 편중된 기업 자금조달 경로 분산 

중국 증시에 선강퉁(선전·홍콩 증시간 교차매매) 시행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지수 편입 등 낭보가 날아들고 있다. 박스권 탈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증시가 상승 모멘텀을 찾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국내 증권사들도 중국 주식 투자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연초 급락세를 보인 뒤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중국 증시가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지수 반등을 기대할 만한 호재들이 출현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이르면 6월 말, 늦어도 7월 초에는 선강퉁을 본격 시행하겠다고 공언했다. 지난 2014년 말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간 교차매매)이 도입된 이후 2년 만에 증시를 뒤흔들 대형 이슈가 나온 셈. 또 다음달로 예정된 중국 증시의 MSCI 신흥지수 편입도 투자심리 개선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데일리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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