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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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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절 성수기 맞이 수입체리 판매 500% 증가

2019-02-08

중국 춘절 성수기 맞이 수입체리 판매 500% 증가

 

 

1년에 한 번 있는 춘절이 다가오면서 적지 않은 시민들이 이미 벌써 설맞이용품을 준비에 들어갔다. 1월 24일, sam’s club에 나온 통계에 따르면 수입체리가 “없어서 못파는 상품”이 되었다고 전했다. sam’s club이제공한 숫자에 근거하여 Member's Mark 칠레산 체리의 예를 들자면,칠레의 프리미엄 산지에서 재배하여 평균과일의 지름이 28mm가 넘는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며 1년에 한 번 있는 춘절이 다가오면서 적지 않은 시민들이 이미 벌써 설맞이용품 준비에 들어갔다. 1월 24일, sam’s club에 나온 통계에 따르면 수입체리가 “없어서 못파는 상품”이 되었다고 전했다. sam’s club이 지금까지 가장 눈에 띄는 “스타 아이템”이 되었다.예약 판매 기간 중 하루 5만 상자 이상 팔렸고, 사흘 만에 500t이 넘는 예약 판매를 달성했다. 오프라인 매장 최근 세일가 299위안/5kg 출시하였는데, 행사 당일 판매량은 150t 가까이 팔려 전년 동기 대비 500%를 넘어섰다. 

 

 

이와 비슷한 인기품목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Member's Mark 딸기가 있다. 일본 품종이며 94개 항목의 잔류농약 검사 등을 거쳐서 식품안전이 보증된 품목이다.

 

 

또한, sam’s club에서는 냉동해산물을 사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기도 하였는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명절전용선물세트를 구성하였다.  

 

 

각 소비자들의 다양한 그룹과 소비환경을 겨냥하여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사용하여 회원들에게 고품질, 가성비의 상품을 제공한다.

 

 

원문:https://news.21food.cn/39/2837660.html

 

 

시사점:

이번 중국 춘절 전 유통매장 sam’s club의 히트상품인 칠레산 체리, 일본산 딸기, 냉동해산물 세트 등의 성공비결은 한국 수출농가 및 업체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첫째, 중국인의 최대 명절인 춘절맞이 등 시즌별 선물에 적합한 구성을 출시한 점, 둘째, 신선농산물의 경우, 잔류농약과 같은 안전성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생산부터 원천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진 점. 셋째, 다양한 타겟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그 특성에 맞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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