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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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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분 중국 휴대폰시장 성장저하 - 출고물량 전년동기비 12.8% 축소

2019-02-20

주요내용

 

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國信息通信硏究院)에 따르면 2019년 1월 중국 휴대폰의 출고물량은 약 3,405만대로, 지난달보다 12.8%, 전년동기비 4.6% 하락하였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1. 개요

 

 

 

□ 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國信息通信硏究院)에 따르면 2019년 1월 중국 휴대폰의 출고물량은 약 3,405만대로, 지난달보다 12.8%, 전년동기비 4.6% 하락하였음.

 

·그 중에서 4G휴대폰의 출고물량이 3,235만대로 기록되어 전년동기비 11%가 감소되었음. 나머지 2G휴대폰의 출고물량은 169만대이며 분기별 총 출고물량의 5%를 차지하였음

 

 

□ 뿐만 아니라 1월분 신규 출시된 모델이 32개로 전월비 37.3%, 전년동기비 23.8%가 감소되었음. 신규모델 중 2G휴대폰은 8개, 3G휴대폰은 1개, 나머지 23개는 4G휴대폰임

 

  

□ 1월중 중국고유브랜드 휴대폰의 출고물량이 3,206만대로 지난달보다 4.3%, 전년동기비 0.4% 하락되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브랜드보다 중국고유브랜드 휴대폰은 출고물량 및 신제품의 출시빈도의 우위가 뚜렷함

 

·1월중 출하된 휴대폰은 중국고유브랜드가 94.2%를 차지하며 신규출시 모델 중 31개가 중국고유브랜드임, 신규출시 모델 중 중국고유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96.9%임

 

 

□ 1월분 중국 스마트폰의 출고물량은 3,215만대로 지난달보다 11.4%가 줄어들었음. 1월에 출하된 휴대폰 중 94.4% 이상은 스마트폰이며 이 중에서 안드로이드폰이 93.2%를 자치함.

 

 

□ 마케팅전문연구기관 Canalys에 따르며 2010~2013년 중국 스마트폰의 연간 출고물량은 100%로 유지되어 동기 세계시장의 출고물량보다 앞섰음.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중국 및 전 세계 스마트폰의 매출시장의 지속적인 불황으로 인해 전 세계 스마트폰시장의 성장이 침체되었음

 

·대표적인 현상은 2018년 전 세계 휴대폰의 연간 출고물량이 전년비 4.1%가 감소되었으며 상위브랜드의 이윤 및 시장점유율이 축소되고 있음

 

 

 

2. 성장저하 원인 및 시사점

 

 

 

□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에서 약 10년간의 발전을 거쳐 성숙기에 들어서고 있음. 마케팅전문연구기관 Kantar Worldpanel ComTech에 따르며 중국 도시 거주자는 72% 이상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으며 시장이 점점 포화되고 있음

 

 

□ 그리고 최근 출시된 신제품의 기능도 기존 모델을 바탕으로 시스템명령 조정 및 신규도구 추가 등 부분을 개선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본질적인 신기술을 개발에는 한계가 다가오고 있음

 

 

□ 전 세계 휴대폰시장 특히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저하 현상에 직면하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폰 제조사는 상위 고가브랜드를 출시하는 것보다 중산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중·저급 모델을 홍보하는 것이 기존 매출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전략으로 보임. 끝.

 

 

 

※ 출처: 成都商報 (http://e.chengdu.cn/)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

(http://cd.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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