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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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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항공산업 발전 현황 및 전망

2019-09-25

- 쓰촨성은 항공산업 인프라, 수용능력, 인적자원 등의 분야에서 중국 내 선두권 -

- 기존 군용에서 민간항공으로 관련 시장이 급속히 팽창 중 -  

- 한국 기업과의 부품 공동연구, 기술교류, 현지화 마케팅 등 협력수요 점차 확대 - 

 

 

□ 쓰촨성 항공산업 주요 현황

 

      · 이 보고서에서 통용항공은 군수용이 아닌 민간항공을, 통용공항은 군사용이 아닌 민간공항으로 해석할 수 있음.  

 

  ㅇ 쓰촨성은 전국 4대 군용·민간항공기 연구생산기지 및 3대 항공엔진 연구생산기지 중 하나임.

    - 100여 개의 항공 및 엔진산업 관련 과학연구소와 제조사가 소재하고 있으며 기체설계, 조립, 연구개발, 관련 시스템과 인증 테스트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등 항공산업 기반, 수용능력, 인재자원은 전국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황임.

 

  ㅇ 쓰촨성 내 청두항공기공업그룹(成都飞机工业集团), 청두항공기공업민항기공사(成飞民机公司), 청두항공기공업그룹연합(成飞集成), 얼충완항(二重万航) 등의 항공기체 제조기업 및 부품제조기업이 소재하고 있음. 

    - 항공엔진 방면에서는 중국항공연구원 624연구소, 420공장, 5719공장, 하이터그룹(海特集团) 등을 대표로 한 엔진관련 연구소, 제조공장, 정비기업이 소재하고 있음.

    - 항공전자 및 항공기 탑재시스템 방면에서는 지우저우전기설비그룹(九州电器), 종뎬커항공전자(中电科航空电子), 종뎬커그룹 10연구소, 161공장, 205공장, 570공장, 174공장 등 경쟁 우위를 갖춘 기업들이 있음.

    - 가스터빈 방면에서는 동팡전기(东方电气), 청파공사(成发公司), 중국 가스터빈연구원 등 규모가 큰 기업들이 소재함.

    - 또한, 쓰촨성 항공산업은 군용기 연구제작에도 관련돼 C919 대형객기 기수(机首), 종합 항공전자시스템, 항공기 탑재시스템 및 설비, 구조모듈 단조 등 여러 항목의 국가급 프로젝트를 맡고 있음.

  

  ㅇ 쓰촨성은 서남지역 통용항공방면에서 45%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현재 운영되고 있는 통용항공기업은 9개소, 항공클럽 3개소이며 건설 중인 통용항공기업은 20개소가 있음. 

    - 진탕(金堂), 총저우(崇州), 쯔궁(自贡), 바중(巴中), 판즈화(攀枝花) 등지의 통용공항은 현재 건설 중에 있음.

 

  ㅇ 또한 중국 민항 조종사의 80% 이상은 광한(广汉)에 위치한 중국민항비행학원(中国民航飞行学院)을 졸업하고 있는 상황임.

  ㅇ 특히 항공 및 가스터빈 산업은 쓰촨성 정부의 발전계획 중 ‘5대 고급 성장산업’ 중 하나임.

 

    - 2016년 쓰촨성의 항공 및 가스터빈 산업 총 생산액은 400억 위안을 돌파했음.

 

  ㅇ 쓰촨성 정부는 2020년까지 1500억 위안 규모로 1개 중심기지(청두), 3개 클러스터(더양(德阳), 몐양(绵阳), 쯔궁(自贡))의 발전구도를 형성할 계획임.


    - 청두항공기공업그룹(成都飞机工业集团), 중국항파청두엔진유한공사(中国航发成都发动机有限公司) 등 주력 항공기업의 생산설비 스마트화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관련 항공산업 종사기업의 디지털화, 공장 스마트화를 이끔.

    - 2017년 쓰촨성 항공 제조산업의 총 생산액은 460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5% 성장했으며 2018년에는 총 530억 위안을 돌파함.

    - 쓰촨항공은 2017년 12월, ‘중국 항공발전 쓰촨 가스터빈연구원 연구개발본부 프로젝트’를 청두에서 시작하고 총 11억5000만 위안을 투자함. 해당 투자금은 쓰촨성 출자 2억 위안, 청두시 출자 3억 위안, 해당 연구원 자체출자 3억 5000만 위안 그 외에 신두구(新都区)와 터빈연구원의 조달자금으로 이뤄짐. 약 189무(畝)의 부지에 건설될 해당 프로젝트는 공정연구개발센터, 공정시뮬레이션센터, 공정협동센터, 군민융합센터 등 2019년 말까지 국가급 항공엔진 연구개발센터로 건설될 예정임.

    - 2017년 청두항공기설계연구소는 ‘익룡II형’, ‘윈잉’ 등 첨단 드론을 개발해 해외 수주를 달성하고 향후 5년간 ’익룡I’과 ‘익룡II’는 100억 위안 이상의 생산액을 달성할 계획임.

    - 2018년 초 쓰촨저공공역협동관리체제개혁방안(四川低空空域协同管理体制改革方案)이 정식 확정돼 쓰촨성은 저공 공역의 합동관리를 가속화하고 D6 통용항공기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며, 에어버스 H125 헬기도입 프로젝트를 가속화하는 등 독자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임.

    - 2018년 9월 쓰촨항공그룹, 중국민항비행학원, 체코 FAIR유한책임공사가 ‘3자 협력의향서’를 체결해 쓰촨항공그룹과 중국민항비행학원은 FAIR항공학교에 각각 지분을 투자해 FAIR항공학교의 명칭을 'FAIR/중국민항비행학원 유럽분원'으로 변경하고 비행훈련, 공중교통관리, 기계정비, 항공서비스, 통용항공훈련 영역에서의 프로젝트 협력을 진행함.

    - 2019년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쓰촨성 더양시와 쓰촨항공그룹이 주최하고 중국민항비행학원, 광한시정부, 더양 가오신구(德阳高新区) 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쓰촨국제항공전시회(2019四川国际航展)'가 중국민항비행학원 광한(广汉)분원에서 열릴 계획임. 에어쇼 및 항공기 전시·항공우주 테마전·전문 포럼·테마 활동 등이 있으며 총 60종, 100대 이상의 항공기가 전시되고 해외 6개 특수비행팀이 에어쇼에 참가할 예정임.

 


 □ 쓰촨성 통용항공산업 발전현황

 

  ㅇ 통용항공산업은 통용항공비행을 핵심으로 항공기 연구개발 및 생산, 시장관리, 관련 서비스산업을 포괄하는 개념임.

 

    - 공업, 농업, 임업, 어업, 건축업에 종사하는 상업비행 및 의료위생, 응급구조, 기상탐지, 해양모니터링, 과학실험, 교육훈련, 문화체육 등의 방면에서의 모든 비행활동을 일컬음.

 

  ㅇ 2019년 7월에 쓰촨성 발전개혁위원회는 <쓰촨성통용항공산업발전계획(2019-2024년)>을 발표하고 '한 개의 핵심, 두 개의 날개, 멀티, N네트워크(一核两翼、多点N网)'의 통용항공산업 발전구조를 형성할 것을 언급함.

 

    - '한 개의 핵심(一核)'은 대형 및 중형 통용항공기, 공업용 드론, 항공엔진 연구개발 및 생산 등을 중점 발전시키는 것이며 '두 개의 날개(两翼)'는 쯔궁, 루저우, 이빈 등을 중심으로 한 쓰촨성 남쪽지역을 남쪽 날개로 더양, 몐양을 중심으로 한 청두 주변지역(环成都)을 북쪽 날개로 표현한 말임.

    - 남쪽 날개에 해당되는 지역은 통용항공부품, 항공스포츠비행기, 항공신소재 등의 분야에서 발전하고 북쪽 날개에 해당되는 지역은 통용항공부품 연구개발생산, 교육훈련, 항공전시 및 경기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음.

    - 또한 '멀티(多点)'는 다수의 통용항공산업단지 및 비행캠프를 건설하는 것을 의미하고 마지막 'N망(N网)'은 N개의 통용항공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쓰촨성 정부는 통용항공 연구개발생산, 드론 시험비행, 항공교육훈련의 3대 중점기지의 건설과 응급구조, 저공여행, 단거리운송, 공업 및 농업용 작업(工农作业)의 4대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청두(成都)시 통용항공산업

 

   ㅇ 쓰촨성 청두시는 국가의 중점 항공산업기지로 항공기 연구개발, 설계, 생산, 테스트, 정비 등 완전한 항공산업플랫폼이 형성돼 있음.

 

    - 2016년 기준 청두 전역에 항공산업 종사기업 52개소가 소재하고 있음. 이 중 30개소는 연 매출액이 200만 위안 이상인 ‘규모 이상 공업기업’이며 군수산업을 제외한 해당 산업 영업 매출액은 97억3000만 위안이며, 항공장비제조 수준은 전국에서 단연 선두임.

    - 항공기기 연구생산 방면에서는 132공장, 중국항공연구원 611연구소, 420공장, (주)하이터하이테크기술유한공사 등의 대표기업들이 소재하고 있으며 군용항공기 제작, 조립,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음.

    - 통용항공 분야 공항건설 방면에서는 통용항공 공항 1개와 헬리포트 1개를 보유하고 진탕(金堂), 충저우(崇州), 두장옌(都江堰), 룽촨이(龙泉驿), 피도우(郫都) 등지의 2급 통용공항 5개, 3급 통용공항 1개가 <쓰촨성통용공항배치계획(2016~2030년)>에 계획돼 있음.

    - 공중관제 방면에서는 (주)촨다즈셩소프트웨어유한공사(川大智胜)와 같은 중국 공중교통관리 영역에서의 선두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저공관리와 감시시스템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음.

    - 통용항공 운영 서비스 방면에서는 쓰촨투어펑(四川驼峰), 쓰촨우샹(四川宇翔), 중국민항비행학원 신진분원 등의 통용항공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영 서비스 범위는 전 쓰촨성에 걸친 항공물 측정, 항공 촬영, 항공 산림보호, 항공스포츠, 비행훈련, 항공여행 등을 포함돼 있음.

 

  ㅇ 2017년 7월 청두시 경제정보화위원회의 항공 및 가스터빈 산업발전추진팀은 <쓰촨성항공및가스터빈산업발전총계획>, <청두시항공우주산업발전계획(2016~2020)>에 근거해 <청두시통용항공산업3년행동계획>을 제정함.

 

    - 항공기기 영역에서는 통용항공기, 엔진 연구 개발 생산, 항공 전자 시스템, 항공 정비 및 재생산과 아울러 통용항공 공항 설비 및 항공 관리 관련 제품의 분야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킴.

    - 드론 영역에서는 기술적 우위를 가진 드론 연구생산·상용기업을 적극 지원하며, 드론 연구개발생산의 주요기지로 조성함.

    - 상용헬리콥터 영역에서는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에 적정한 인수합병 또는 국외 기종의 투자를 장려하고 해외 선진기술을 도입해 국내 상용헬리콥터의 연구개발 생산에 노력함.

    - 2020년까지 진탕통용항공산업원(金堂通航产业园)과 두 개의 통용항공공항(진탕(金堂), 두장옌(都江堰))을 건설하고 통용공항운영, 항공여행, 항공물류, 전시판매, 항공금융, 항공문화, 응급구조, 항공기 및 부품 연구개발생산, 항공기 위탁 관리, 항공기 정비, 인재양성 분야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임. 총 3개소의 통용항공공항(충저우(崇州), 룽촨이(龙泉驿), 피도우(郫都)) 건설을 시작한 후 청두시 전체 통용항공산업 경제 규모는 약 3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

 

 

□ 더양(德阳)시 통용항공산업

 

  ㅇ 2017년 9월 쓰촨성 더양시정부는 <더양시 통용항공산업 발전계획(2017~2030년)>을 발표함.

 

    - 더양시는 이미 완전한 항공조립 연구개발생산 산업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항공부품, 항공신소재, 항공특수설비 연구개발 생산기업 등 총 41개 기업이 소재함. 각종 항공 재료와 전문부품을 생산하는 등 중점 발전 분야로 항공인재 교육훈련, 통용항공 장비제조, 통용항공 운영보장, 항공응급구조, 항공문화여행, 항공전시의 6대 영역이 있음.

    - 장기적인 발전계획 첫 단계는 2020년까지 광한공항(广汉机场)의 개보수를 완료하고 스팡(什邡)통용공항 및 헬리포트를 완공하는 것으로 400대 이상의 통용항공기를 보유하고 연간 비행량 35만 시간 이상을 목표로 함. 저공여행과 항공스포츠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통용항공 전자설비, 복합재료구성물 등 관련 제조기술을 선진화해 5개소 정도의 통용항공기 완제품생산기업을 유치하며 관련 산업 규모를 약 200억 위안에 다다르게 할 예정임.

    - 두 번째 단계(2021~2030년)는 스팡(什邡)종합여행서비스기지를 만들어 통용항공 운영체계가 농산품 주요 생산지역, 주요 산림지역, 80% 이상의 3A급 이상 관광지구를 모두 커버하는 것임. 약 750대 이상의 통용항공기를 보유하고 연간 비행량 38만 시간 이상을 목표로 하며 훈련용 비행, 산업용 비행, 레저형 비행 등 통용항공서비스 클러스터를 형성할 예정임.

 

 

□ 쯔궁(自贡)시 통용항공산업

 

  ㅇ 쯔궁 통용항공산업단지는 쯔궁시(自贡市) 궁징구(贡井区)에 위치해 있으며 총 면적 8520ha로 통용항공 및 가스터빈 장비 생산, 신소재,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등을 주요 산업으로 구축하고 있음.

 

    - 항공기기 연구개발, 특수항공기 제작, 가스터빈 부품 제작, 엔진조립, 드론 연구개발생산, 항공유 공급, 고속철 송변전장비 재료, 스카이다이빙 항공비행 등의 영역이 포함됨.

 

  ㅇ 해당 단지는 2018년도까지 8㎢의 면적 내 총 41개의 프로젝트 사업이 진행 중이며 그중 건설프로젝트 11건이 이미 착수됨.

 

    - 해당 프로젝트에는 프로펠러 항공기(D6) 항공기기 연구개발기지 8곳, 종뎬커특수기종항공기연구개발생산기지(中电科特种飞机研发制造基地), 다화통용헬리콥터연구개발생산기지(大华通用直升机研发制造基地), 한위항공가스터빈부품제조기지(瀚宇航空燃机零部件制造基地), 베이징쇼우항헬리콥터 쯔궁운영기지(北京首航直升机自贡运营基地) 등이 포함됨.

    - 쯔궁 펑밍통용공항(自贡凤鸣通用机场)은 쯔궁에서 신진(新津), 쑤이닝(遂宁), 광한(广汉), 몐양(绵阳)으로 가는 4개의 노선을 취항했고 시창(西昌)행 드론화물운송 노선 및 청두행 단거리수송 노선을 취항함.

    - 2019년에는 9개의 프로젝트를 체결했는데 슌펑 대형물류 드론 촨난운행기지(顺丰大型物流无人机川南运行基地), 텅촨 대형드론생산기지(腾川大型无人机生产基地) 등 모두 드론 물류, 드론 및 항공부품연구개발생산, 스마트 비행기 및 전자정보시스템 연구개발생산 등의 영역과 관련돼 있음.

 

 

□ 쓰촨성 주요 항공기업

 

  ㅇ 분야별

 

 

 

  ㅇ 주요 기업 소개

 


 

□ 인터뷰

 

  ㅇ 중국 항공공업집단공사(AVIC) 청두중항비공사(成都中航飞公司) 산하 항공부품 벤더사 장(张)매니저(经理)

 

 Q1) 중국 서부지역의 항공산업을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A1) 중국 서부지역 항공산업은 크게 쓰촨성, 산시성(시안), 구이저우성 3개 지역으로 나뉨. 이 중 산시성 시안은 중대형 민영항공기의 생산하며, 연구기지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음. 구이저우성은 항공부품 관련 기업이 밀집돼 있고 쓰촨성은 군용기를 중심으로 통용항공 및 인재육성 인프라가 점차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Q2) 쓰촨성과 한국의 항공산업 간 협력 가능성을 어떻게 보는가?

 

 A2) 최근 3년간 한국 항공산업 관련기업과의 교류가 전혀 없었다. 중국 항공 시장도 통용 분야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항공부품 및 항공 전자 시스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한국 기업과의 부품 공동연구, 기술교류, 현지화 공동 마케팅에 협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우선적으로 양국이 최근 산업동향을 상호 교류하고 프로젝트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 시사점

 

  ㅇ 중국 쓰촨성은 서부 내륙의 항공산업 중점 클러스터로 연구-제조-교육-환경 등 종합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어 중국 항공산업 발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임.

 

  ㅇ 특히 기존 군수 위주의 항공산업 구조에서 통용 분야의 인프라를 쓰촨성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투자함으로써 현재는 군수-산업-레저 등 다양한 분야로 항공산업의 활용영역을 넓혀가는 시장구조로 발전하고 있음.  

 

  ㅇ 이에 향후 항공부품의 무역 및 공동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항공 정비, 항공 전자 시스템, 인력 교류, 무인기 등에서 양국 항공산업 관련기업 간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 협력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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