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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2025년까지 직업심리교육교사 비율 95%까지 높인다
2023-05-15
자료이용안내
국내외 주요 기관에서 발표하는 자료들을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록 자료의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5월 11일 중국 교육부(教育部) 등 17개 부처에서《신시대 학생 심리건강 강화 및 개선 업무를 위한 특별 행동 계획(2023~2025년)(全面加强和改进新时代学生心理健康工作专项行动计划, 이하 ‘행동계획’)》을 발표함.
◦《계획》은 2025년까지 전국 95%의 학교에 심리건강교육 전담(겸직) 교사를 배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함.
◦ 중국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体育卫生与艺术教育司) 관계자는 “최근 심리건강 문제가 세계 각국의 사회문제로 급부상했다. 중국도 예외는 아니다. 심리건강 문제는 성인, 직장인에서 초·중·고등학생으로까지 확대되며 저령화되고 있다. 현재 청소년 심리건강 교육 강화는 사회 전체가 공감하는 사안이 되었다”라고 지적함.
- 그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유행으로 학생들의 심리건강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이에 따라 학교-가정-사회 연계 메커니즘 강화 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라고 덧붙임.
◦《계획》은 △ 건강교육 △ 모니터링 및 예방 △ 상담 서비스 △ 개입·처리 등 학생 심리건강 업무 체계를 정비하고 학교-가정-사회가 연계된 심리건강 업무 구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힘.
-《계획》에 따라 학교는 적어도 매년 1회씩 심리건강 검사를 진행하고 고등교육기관에서는 2학점의 필수 이수 과목을 개설해야 함.
- 또한, 학교당 적어도 2명의 심리건강 전담교사를 배치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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