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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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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컨설팅 자료와 업종 별 최신 시장 동향 분석 및 틈새시장 정보 자료를 제공합니다.

중국환경산업 INSIGHT_2023.5월호(중국 폐배터리 회수이용 주요기업 동향)

2023-06-13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중국사무소] 중국환경산업 INSIGHT_2023.5월호(중국 폐배터리 회수이용 주요기업 동향)
- (주요동향) 폐배터리 회수 주체책임 규정 및 다자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시장진출 증가추세
완성차, 배터리제조기업, 제3자 회수기업의 협력을 통한 합작회사 설립 등을 통해 신규 회수채널 다각화 추진, 재생이용(니켈, 리튬, 망간 등 금속회수)으로 전체적인 배터리 원가절감 추진

- (투자확대) 폐배터리 회수분야 주요기업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생산기지 건설 확대 등 투자확대  
CATL(배터리제조기업)의 경우, 올해 238억 위안(약 4.4조원) 규모의 신소재 산업 일체화 생산기지 건설을 위한 투자확대 추진 중, 추가 생산기지 건설을 통해 리튬배터리 회수시장 점유율 더욱 확대해갈 방침 및 인도네시아 등 기업과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확대 추진

- (기업동향) 공신부, 폐배터리 회수분야 화이트리스트 기업발표 총 88개(순차이용 48개, 재생이용 32개, 종합이용 8개)  
폐배터리 회수산업 발전으로 인해 해당분야 기업등록수 2017년 3,444개에서 2022년 41,471개로 대폭 증가, 2022년까지 약 8.8만개 등록된 것으로 추정 
기업의 기술, 회수전문성 등 평가를 통해 화이트리스트 기업 88개 발표 

- (향후전망) 명확한 선도기업 부재로 경쟁 치열할 것으로 전망
향후 리튬배터리 회수관련 기술, 표준화 수준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폐배터리 회수산업은 여전히 발전 촉진 단계로 선도기업이 분명하지 않아 시장경쟁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
특히, 우수한 기술력과 다양한 회수채널을 확보한 화이트리스트 기업이 시장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

[부록] 중국 환경프로젝트 입찰공고 월별현황(2023.5월)
- (발주기간) 2023.4.24~5.28
- (발주현황) 총 98건 / 429.28억 위안(약 7.9조 원)
- (발주지역) 26개 지역(광서자치구/복건성/상해시/천진시/청해성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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