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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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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치·외교,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한 동향을 정리하여 제공합니다.

중국, 7월 1일부터 대만인 입국 비자 면제

CSF 2015-06-22

□ 중국, 대만인 입국 비자 정책 23년만에 폐지
- 국무원(國務院), 「중국인의 대만지역 왕래에 관한 관리방법 (關於修改中國公民往來臺灣地區管理辦法的決定)」 개정안 발표.
- 7월 1일부터 중국 본토를 왕래하는 대만인의 입국 비자를 면제함.

- 유효한 ‘대만 주민 대륙 왕래 통행증(이하, 대만동포증)’을 소지했을 경우, 비자 없이 중국 본토에 입국, 체류가 가능함.
- 유효기간이5년 인 대만동포증을 소지했을 경우 셀프 심사가 가능한 국경 검문 기관에 등록 후, 셀프 통관이 가능함.

 

○ 대만동포증, 연내 전자화 실시
- ‘대만 주민 대륙 왕래 통행증’은 5년 복수 입국 대만동포증과 3개월 단수 입국 대만동포증 2종류로 유효기간 내에 중국 본토 입국 및 체류가 가능함.
- 대만동포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5년 만기 대만동포증의 전자화를 준비중으로, 연내 전자화를 실시할 예정임.

 

○ 정부기관 측 반응
- 국무원 대만판공실(國台辦): 양안 교류 촉진과 대만인의 편의 증진 및 이익 보호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보임.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2015.06.19 / 新京報
키워드: 取消臺胞簽注, 臺胞證, 臺灣居民來往大陸通行證 (대만인 입국 비자 폐지, 대만동포증, 대만주민 대륙 왕래 통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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