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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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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치·외교,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한 동향을 정리하여 제공합니다.

「‘인터넷+’ 행동지도의견」 통과

CSF 2015-06-29

□ 국무원(國務院) 상무회의, 「‘인터넷+’ 행동지도의견(「互聯網+」行動指導意見)」 (이하,  「의견」)통과

 

○ ‘인터넷+’ 중점 발전 분야와 지원 방안 확정
- 창업혁신, CPC(협업 제품 상거래), 현대농업, 스마트 에너지, Inclusive Finance, 공공서비스, 고효율 물류, 전자상거래, 편리한 교통, 그린 생태환경, 인공지능 등 새로운 산업모델 창출이 가능한 중점 분야의 발전 목표 및 지원 방안을 확정함.

 

○ ‘인터넷+’ 지원 방안
1. ‘인터넷+’의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정책제도를 정비하고 융합형 제품과 서비스의 시장진입을 완화함.
2. ‘인터넷+’의 새로운 하드웨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차세대 정보인프라 구축, 코어 칩∙하이엔드 서버 등의 연구개발 및 클라우드 컴퓨터∙빅데이터 등의 응용을 강화함.
3. ‘인터넷+’의 개방형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부업무 등 공공데이터의 개방적인 이용을 시범 실시하며 국가의 혁신 플랫폼을 기업에게 온라인 개방함.
4. 정부 부처의 클라우드 서비스 조달을 확대함.
5. 안전규범과 리스크 모니터링을 강화함.

 

○ 전문가 견해
- 마화텅(馬化騰), 텐센트(騰訊) 회장: ‘인터넷+’는 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다양한 업종의 융합을 실현함으로써 업종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고 산업간 ‘따라잡기’의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보임.
- 광정헝성(廣證恒生) 증권 연구보고서: ‘인터넷+’는 인터넷 업계의 비즈니스 모델을 재편할 것으로 예상됨. 컴퓨터 업종 상장회사의 주 업무는 업종 솔루션이 대부분으로,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을 응용하여 단순한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서 인터넷 모델로 전환할 것임.
- 구체적으로, 인터넷 국산화(중국화)를 가속화함에 따라 서버, 운영체제(OS), 데이터베이스 등 중국산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들이 일정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임.
- 또한 스마트 도시, 정보안전, 인터넷금융은 경제의 체질개선을 견인하는 주요 분야로, 향후 3년간 정보안전 분야의 투입이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2015.06.25 / 上海證券報
키워드: 互聯網+, 「互聯網+」行動指導意見 (인터넷+, 인터넷+ 행동지도의견)
[해당언론사 메인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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