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중국은 중·미·북 3자 회담에 이어 6자 회담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안보리 결의에 대해 북한에 엄격한 제재를 하는 한편 대화 노력도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 평화와 외교적 수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힘.

□ 틸러슨 장관이 일본 순방에서 언급한 중국이 북한의 주요 상대국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하는 이른바 중국역할론에 대해 환구시보(环球时报)는 ‘미국의 대북정책이 틀렸다면 더 이상 틀리지 말라(美对朝政策既然错了，就别错上加错)’라는 사설을 통해 반박함.

□ 중국국제문제연구소 롼종저(阮宗泽) 상무부원장은 틸러슨 방중이 중·미 정상회담을 위한 다지기로 볼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 중국과 미국이 상호 이해를 증진에 기여했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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