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세미나]중국 저장성, 민영기업 주도의 첫 번째 철도건설 PPP 사업 추진
이한나 소속/직책 : KIEP 동북아경제본부 중국권역별성별연구팀 연구원 2017-10-18
● 주요내용
□ 9월 12일, 푸싱그룹(复星集团) 중심의 민영 컨소시엄과 저장성 정부가 저장성 역내 269㎞ 고속철도 건설 PPP프로젝트 투자계약을 정식 체결, 2017년 말 착공 계획
□ 민영기업이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 PPP방식으로 정부 부문과 민영기업이 공동으로 리스크를 분담하고 △ 프로젝트의 소유권 보유를 통해 수익창출 범위가 확대되었고 △ 정부자금 지원을 통한 수익보장 모델을 채택했기 때문
□ 현재 중국이 PPP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PPP시장이 계속해서 확대될 전망이나, 법‧제도적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어 아직까지 외자기업의 진출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므로 향후 정책 변화와 새로운 참여사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함.
※ 본 이슈분석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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