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세미나]中, 외국인 단독투자 석유화학 프로젝트 승인과 배경
김홍원 소속/직책 :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중국경제실 중국권역별성별연구팀 2018-09-21
● 주요 내용
☐ 최근 중국 광둥(广东)성 내 해외기업의 대형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이 연이어 추진될 예정이며, 특히 중국 최초 100% 외국인 지분으로 건설되는 프로젝트여서 이목이 집중됨.
☐ 중국정부가 해외기업의 대형 투자사업을 잇달아 승인한 배경에 대해 중국 국내외적으로 각기 다른 의견이 제시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기업의 투자 승인은 중국 정부의 미·중 무역분쟁 관련 태도가 변화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음.
☐ 중국 정부는 미·중 무역분쟁의 대응책으로 미국기업과의 협력을 기대하는 한편, 미국기업의 라이선스 발급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하여 향후 중국의 대응 변화는 예측하기 힘든 상황임.
☐ BASF 등 해외투자기업 입장에서 단독투자 방식을 통해 중국측의 기술이전 요구에 대한 리스크가 감소될 것으로 보이나 반면에 원유조달에 대한 제약이 존재
※ 본 이슈분석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 [동향세미나]중국의 일대일로 건설 추진 5년 평가 | 2018-09-21 |
---|---|---|
다음글 | [동향세미나]중국 A주, 외국인투자 개방 확대 | 2018-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