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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북경사무소

KIEP 북경사무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경사무소에서 각종 중국 자료를 요약하여 심층 분석 및 시사점 제공합니다.

2018년 8월 위안화 급반등, 중국의 입장과 외신 반응

KIEP 북경사무소 2018-09-01

○ 주요 내용

 

☐ 최근 달러화 강세, 중미 무역분쟁 및 국제 환율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위안화 가치가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8월 27일 하루만에 1.28% 상승하며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 이러한 위안화 가치의 급반등에 대하여 중국 외환관리국은 세밀한 관리와 역주기인자(Counter Cyclical Factor, 逆周期因子)의 재도입 때문이라고 발표함.

 

☐ 이번 위안화 급반등과 중국 외환관리국 및 인민은행의 정책 변화에 대해 주요 외신들의 평가는 미국에 대한 평화적 제스처, 냉각되는 경제 분위기에 따른 자본유출 방지, 장기적인 통화정책의 일환 등으로 상이 

 

☐ 미중 무역전쟁에 대응한 우회 전략으로 보이던 위안화 절하가 일단락되고 반등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이번 반등이 급진적인 절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  

 

 

※ 본 이슈&트렌드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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